#류진농원 방문기
집을 사수하라!
요즘 생활을 그렇게 표현 하고 싶어
집니다
나무꾼님(진산)은
요즘 양산농수산센터/우리마트에
날마다 출근하고
행사장에서
판매되는 제품 준비하랴
계절이 계절인만큼 꽃 모종들도
심어야하고
꽃차용 꽃들도 쏟아져 나오고
6시쯤 눈 떠
깊은 밤 2~3시까지 작업하다보니
집 대문밖엘 어제는 3일만에 나가 보았지 뭡니까?
눈이 짓무르도록 이라는 표현을
이럴때도 써먹게 되는구나! 합니다
그렇게 20여일
오늘은 진주에서 회의가 있어
나왔습니다
날씨가 더 상큼 쾌청 합니다
저녁엔 마산에서 모임이 있어
이동 하던 중 (얹혀 감 ㅎ)
일행분이 사천에 볼 일 하나 보고 가신다고
들렀는데
저는 그 틈을 빌려 잠깐 걸었더니
연못이 있네요
늦은 오후의 햇살도
살랑이는 바람도 모두 굿!
류진농원
경남 진주시에 있어요
터미널에서 택시타고 갔었는데
본가에 내려
다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
틈 새 구경
고요 합니다
갖가지 꽃들이 피고
고향에 찾아온 느낌
류진농원 교육장
까페 느낌
농부들도 공부가 많이 필요한 현실
류진농원
회의 중
쉼터
강주연못
마름을 오랜만에 봅니다
연못에 떨어진 꽃잎들
타래붓꽃
곤충소개
물에 사는 식물소개
평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