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외출
이런 저런 이유로
요즘 볼 일이 많아 외출이 잦네요
통도사도 다녀오고
부산 혜일암도 다녀오고
둘째 아들과
기차타고 경산으로 여행도 했구요
오늘은 창녕에 있는
도리원에서
6차산업 이사회가 있어서
다녀왔습니다
많은 시간을
틀속에 갇힌 새 마냥 반복되는 생활에
매달려 있는데
가끔 이런 시간이 주어 질땐
일 보러 가는 것 잊고
괜시리 즐거움이 앞서는 건 왜 일까요?
낯 익은 분들
처음 만나는 분들
신선 했습니다
소나무 숲 길
일주문
일주문 안
등으로 하늘을 가렸다
한적한 절 마당
아름다움
혜일암에서 만난 꽃
해마다 이 맘때 피는 듯
봄의 색
방학을 한 운동장
썰~렁 합니다
둘째가 이런 형태의 카페도 좋을 듯 하다네요
경산역 옆
청년들의 부엌
밀양역
도리원
짱아찌 공장
식당,까페
넓은 주차장
명인님의 보물단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