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밀양기술센터에서
#꽃차 이야기 #보따리를 풀다
아침부터
비가 살짝 살짝 비추기를
여러차례
밀양기술센터에서
꽃차 이론 강의 요청이 있어서
약속된 날이라
가족 총 동원하여 다녀왔습니다
진산쌤 운전
동규쌤은 찻자리 보조
오랜만에
천태산 고개 넘어가며
비 오는 날의 외출이 좋았습니다
4시간의
제법 긴 강의 시간 내내 더 즐거웠던
이유는
결석도 없었는데
졸음 노노 ~ 조퇴 노노~
비는 촉촉히
목련꽃차 향기 검붉은 비트차
초롱초롱한 눈을 보호해준
메리골드꽃차로
꽃차 이야기 보따리가
더
풍성해졌습니다
밀양에서의
하루